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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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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2023 민족종교 성지순례” 서울경기 일대 진행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김령하)는 12개 민족종교 교단 간 이해와 협력을 위한 성지순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민족종교 12개 회원교단(갱정유도, 경천신명회, 대순진리회, 선교유지재단, 수운교, 순천도, 원불교, 증산도, 증산법종교, 천도교, 청우일신회, 태극도)이 참여하여 오는 6일-8일 2박 3일간 서울경기 일대 민족종교 및 역사유적지에서 진행된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재우 사무총장은 “우리 민족종교는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을 주도하였으며, 개벽사상과 민족주체성 함양을 바탕으로 훼손된 민족의 정체성과 자존(自尊)을 회복하고, 겨레의 얼과 민족문화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 왔다.”면서 “천시(天時)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동양에서 한반도로 밀려오고 있다, 그 방증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韓流)바람이다, 이제부터는 결집된 역량을 모아 우리 민족종교가 전 세계에 한국의 정신을 알리는 일에 매진할 때이다.”고 했다.


민족종교 12개 청년, 여성 지도자들은 교단 상호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상생과 평화에 뿌리를 둔 민족종교의 정신과 사상을 나누고 협력하기 위해 각 교단을 탐방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성지순례에서는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소속 회원종단 간 의례와 교리를 이해하고 화합과 상생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사원문:2023.06.07